퍼시스가 6월 26일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2008 친환경 경영대상 - 기업·제조·가구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에 관련 기사가 6월26일자 한국경제 친환경 경영대상면(B3면)에 실렸습니다.

그 동안 퍼시스가 추구해온 환경경영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래 인터넷 기사 전문>

[친환경 경영대상]

(제조부문) 퍼시스‥친환경 디자인 시스템 구축

퍼시스(대표 양영일)는 환경 보전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1990년대 초부터 이미 친환경 제품 공급체제를 구축했다.

1989년 업계 최초로 정부인증 기업부설 가구연구소를 설립한 데 이어 친환경 디자인 프로세스를 개발,도입한 것이 이 같은 변화의 첫걸음이다.

특히 청정생산，그린마케팅，안전폐기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생산에서부터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국내에는 "환경"이라는 개념조차 없었던 1999년에 "Prego"의자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 iF로부터 친환경 제품임을 인정받아

"Excellent Design Award & Ecology Design Award"를 동시에 수상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E1 등급 이상의 자재만 사용하고 있다.

오염물질 배출량이 적은 최고급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도 이 같은 환경경영의 일환이다.

그 결과 회사는 2004년 전 사업장에 대해 업계 최초로 환경경영체제 국제표준인 ISO14001 인증을 획득，현재까지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인증을 지속하고 있다.

<출처: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