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가 중국 최대 사무가구 회사인 오로라와 중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시디즈와 오로라는 지난 5월 10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 ㈜시디즈 서울사무소에서 회사명을
‘진희가구유한공사(영문명 : SIDIZ China Co,. Ltd.)’로 하는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시디즈의 관계회사인 ㈜퍼시스가 지난 2010년 5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 현지 합작법인인
FME(FURSYS MIDDLE EAST)를 설립한데 이어, 세계 최대 소비시장인 중국에 ㈜시디즈가 합작법인을
설립함으로써 퍼시스 그룹은 향후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시디즈가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게 된 배경에는 디자인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깔려 있다.
현재 ㈜시디즈는 별도의 의자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고, 이탈리아의 유명 건축가인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독일의 디자인 전문회사 이토디자인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들과 협력체제를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은 품질과 디자인에 대한 집념을 통해
1999년 독일 if디자인어워드 본상 수상, 2009년 미국 IDEA 디자인상 수상, 2012년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링고(Ringo)’시리즈와 ‘에가(Ega)’시리즈로 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한
세계에서도 몇 안되는 가구회사로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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